(경제신문스크랩87) 한양, LNG 허브 조성 속도…저장탱크 3·4호기 공사 승인

< 헤드라인-요약과 압축 >

: 한양, LNG 허브 조성 속도…저장탱크 3·4호기 공사 승인

 

기사링크 : 한양, LNG 허브 조성 속도…저장탱크 3·4호기 공사 승인

날짜 : 2021.09.16

---

< 본문(분문 내용 복사) >

 

아파트 브랜드 ‘수자인’으로 알려진 중견 건설사 한양이 동북아 LNG(액화천연가스) 허브 터미널의 LNG 저장탱크 3·4호기에 대한 공사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한양이 전남 여수 묘도에서 추진 중인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프로젝트’는 LNG 저장·공급·매매(트레이딩)가 가능한 에너지 거점을 세우는 사업이다. 2025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입해 20만KL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 송출 설비, 부두 시설 등 1단계 터미널 조성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LNG 저장탱크 1·2호기는 작년부터 건설 중이다. 한양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을 짓기 위해 6년여 전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사업 계획 수립, 인허가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한양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인프라를 활용해 수소 특화 단지를 구축할 계획도 갖고 있다. 해외에서 생산한 수소를 액화 또는 암모니아 형태로 수입해 저장한 뒤 운송하는 것이다.

---

< 본문의 근거-객관적인 수치 >

• 한양이 동북아 LNG(액화천연가스) 허브 터미널의 LNG 저장탱크 3·4호기에 대한 공사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6일 밝힘
• 2025년까지 1조2000억원을 투입해 20만KL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 송출 설비, 부두 시설 등 1단계 터미널 조성 사업을 완료할 예정
• LNG 저장탱크 1·2호기는 작년부터 건설 중
• 한양은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을 짓기 위해 6년여 전부터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사업 계획 수립, 인허가 등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

< 추가조사할 내용 또는 결과 > : 기사의 근거를 통해 바뀐 수치는 무엇인가?

   1.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프로젝트

• 한양의 숙원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1억 2000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사업
• 1·2호기와 3·4호기에 대한 승인을 받으면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1단계 사업인 LNG 저장탱크 총 4기에 대한 승인이 모두 완료되었으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짐
• 프로젝트의 1단계는 20만kl급 LNG 저장탱크 4기와 기화송출설비, 부두시설 조성 등을 실시하는 단계로 1단계가 완료된 후에는 국내 발전용 및 산업용 수요처에 LNG를 공급하게 됨
• 향후 NG 벙커링, 트레이딩, 수소산업, 냉열이용창고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임
• 앞으로 가스배관 시설 이용 등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LNG 트레이딩 사업 등을 위한 해외 공급사 협력이 필요한 상태

 

   2. NG 벙커링

• 중유, 경유, 선박, 고급유 등의 기존 선박 연료 대신에 액화천연가스(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선박이 항만에 접안해 LNG 연료를 충전 받는 일련의 행위를 NG 벙커링이라고 함

---

< 요약 및 의견 >

•  

---

< 적용할점-현직자에게 할 질문 >

   1. 

---

< 연관기사 링크 >

서울신문-(2021.09.16) 한양의 숙원 ‘동북아 LNG 허브’ 급물살

브릿지경제-(2019.06.08) 경남도, ‘친환경 LNG 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나서

 

< 출처 >

 

< 함께 참고하면 좋을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