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반기, 한국중부발전 필기시험 후기
1. 시험일정 : 2021.10.30
2. 시험 후기
NCS를 치고 40정도 쉬는 시간 후에 전공(+한국사+직무) 시험을 치르는 일정이었다.
1) NCS
NCS는 80문제로 6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생각보다 지문이나 보기의 내용들이 긴데 시간이 너무 부족했다. 모듈형의 문제도 설명을 위한 보기 글 같은 부분들이 다 길게 주어져서 시간 내에 풀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문제의 난이도보다는 시간때문에 NCS 시험이 어렵다고 느껴진 부분이었다.
2) 전공(기계))
전공 문제는 난이도가 어려운 문제가 많이 있지는 않았으니 문항의 보기들이 전반적으로 까다롭게 나온 부분이 많았다. 단어 하나를 바꿔서 틀린 보기로 만드는 등 꼼꼼하게 공부를 하거나 시험에 꼼꼼하게 보기를 읽지 않는다면 놓칠 수 있을만한 부분들이 꽤 있었다.
3) 한국사
한국사의 경우 문제 자체를 복잡하게 내지는 않았다.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주요 키워드를 안다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였다고 생각한다. 개정되기 전 한능검 시험을 기준으로 1급 난이도까지는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4) 직무
전공 시험을 칠 때 뒤에 10문제 정도 직무와 관련한 문제가 나왔다. 작년까지만 해도 발전 상식에 대한 문제로 에관기, 공조 이런 영역에 대한 문제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업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단계 중 어떤 개념에 대해 묻거나 전공의 개념과 관련해 질문이 나오는 등 문제 유형에 변화가 있었다.
3. 피드백
★ NCS 시간 단축 연습이 더 필요하다. 시간 단축하는 팁 영상이나 정보들을 조사해볼 것
★ 한국사는 2주 전에 공부를 시작할 것
★ 시험 문제로 나왔지만 몰랐던 개념들에 대해서는 추가 공부를 할 것